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양산의 동•서부 2개 노선이 지난 6월29일 최종 확정됐다.
확정된 양산 통과 노선은 부산 노포동에서 웅상을 거쳐 울산KTX역을 잇는 노선과 김해 진영에서 양산 물금역과 북정을 지나 울산 KTX까지 연결되는 부울경 광역철도 노선이다.
양산시는 그동안 2011년 부산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반영 요청을 시작으로 2019년 5월 대정부 건의 및 국토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와의 긴밀한 협의와 지역 국회의원 협조 등 많은 준비를 해왔다.
이에 따라 대도시권 내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면서 광역경제권 조성 기반이 마련될 전망으로 지역 발전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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