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전북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금 2천만 원 쾌척
대한민국 대표 패션기업인 패션그룹형지의 최병오 회장이 전북특별자치도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는 개인 기부 한도액이 5백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된 이후 전북특별자치도에 첫 번째 고액 기부 사례로 기록되며, 지역 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관심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가 이를 지역 발전과 복지 사업에 활용하는 제도다. 기부자는 연간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제 혜택과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홍수민 2025-04-01 14:0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