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프오 광주공공배달앱이 7월 정식 출시한 이후 매출이 급증하면서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위메프오 광주공공배달앱은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전월 매출보다 71% 증가한 6억 4,000만 원을 기록했으며, 전체 매출 가운데 광주상생카드 결제 비율이 48%를 차지했다.
또 가맹점 수는 시범운영을 시작한 4월 1일에 비해 약 48% 증가한 5,208개에 달하며, 지난 4개월간 운영실적은 6만 3,800여 건, 누적 거래액 14억 9,900만 원을 기록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광주시는 그동안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홍보 활동, 광주상생카드 온라인 결제, 할인 행사 등을 진행했으며, 지속적인 이용 촉진을 위해 앱 이용 편의성 제고와 매주 할인 쿠폰 지급 등의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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