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고을 떡 어울림 플랫폼’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대표 문화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중에 있다. 정읍시는 떡 관련 메뉴 개발과 창업 교육 등을 통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광객이 몰려드는 관광 거점으로 탈바꿈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유진섭 시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과가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다”며 “떡 어울림 플랫폼을 통해 침체한 떡 산업 분야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기술력과 경쟁력 확보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