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 ‘삼례수박’이 지난해 2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완주군의 효자 상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삼례수박의 올해 출하량은 1800톤으로 지난해 1500톤보다 20% 증가한바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삼례수박은 오는 7월까지 하나로유통, 롯데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니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삼례수박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진 것은 농가의 열정 덕분”이라며 “농가는 판로 걱정 없이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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