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청각·언어장애인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 인권 신장 등을 위해 약 1천 3백억 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 수련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또 2024년에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를 개원해 재활치료와 의료서비스를 비롯한 학교와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등 장애아 가족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광주시는 장애인회관 건립과 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재건축,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운영 등으로 장애인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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