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태정 대전시장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협조로 문을 열게 된 제3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제3생활치료센터는 8월 18일부터 의료진과 근무인력이 현장에 파견돼 근무를 시작했으며 환자를 받기 위한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날 허 시장은 제3생활치료센터 의료진의 경증환자 치료방법, 경찰서의 보안과 안전 관련 사항 등을 꼼꼼하게 확인했으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준 지역주민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엄격한 운영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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