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마포구, ‘최규하길’ 명예도로 조성
마포구는 대한민국 제10대 대통령인 고 최규하 전 대통령을 기리고 '서울 서교동 최규하 가옥'을 널리 알리고자 가옥 인근에 명예도로 ‘최규하길’을 조성한다.'서울 서교동 최규하 가옥'은 최규하 전 대통령이 국무총리로 임명된 1973년부터 대통령을 사임한 후 2006년 서거할 때까지 거주한 곳으로 2008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이에 마포구는 가옥의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명예 도로명을 부여해 더 많은 사람이 최규하 전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기억할 수 있게 한다는 구상이다.마포구는
홍수민 2025-04-07 16:5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