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TV, 2024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 시상식 개최

관리자 기자
등록일자 2024-11-27 17:08:10
○ 지방자치단체 우수 정책 및 혁신 사례를 통한 지방자치 발전 도모
○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교류의 장 마련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우수 정책 및 혁신 사례 경연대회가 열려 주목을 끌었다.

지방자치TV는 27일 지방자치단체의 난제를 풀 수 있는 우수 정책과 혁신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2024 지방자치콘텐츠대상 시상식 및 포럼’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지방자치콘텐츠대상은 지방자치콘텐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지방자치TV, 인문콘텐츠학회,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했다. 또 행정안전부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KBC 광주방송,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 지역 간 정보격차 해소 방안,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콘텐츠가 소개됐고, AI·디지털, 환경안전, 문화·관광 등 10개 분야에서 기초자치단체와 지역 의회의 우수 사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광명시의 ‘주민주도 마을 공동체 기반 조성과 시민 공론장 운영’이 2024 지방자치콘텐츠대상의 종합 대상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는 AI·디지털, 환경안전, 문화·관광 등 10개 분야에서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상,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상 등이 수여됐고, 지방의회 부문에서도 행정·경제, 교육·문화 등 4개 분야의 우수 사례가 선정됐다. 최선규 아나운서 등 지방자치콘텐츠 개발과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에도 특별상이 수여됐다.

류영현 지방자치콘텐츠대상 조직위원장은 “우수한 지방자치 정책과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오늘의 자리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균형 성장을 이루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지방자치단체들이 발굴한 혁신적인 정책과 아이디어는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성장하며 행복한 지방자치를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지난 2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지방자치 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왼쪽 여섯째)을 비롯한 주최 측 관계자와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승원 광명시장(왼쪽 셋째) 등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 지방자치 콘텐츠대상’은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지자체와 지방의회의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장으로, 지역정보 전문 방송 지방자치TV가 주관했다.

<2024 지방자치콘텐츠 대상 포스터>



이순신 최후가 담긴 비망기, 422년 만에 돌아오다

국가유산채널
이순신 최후가 담긴 비망기 422년 만에 돌아오다 지난 11월 국외로부터 환수된 우리 문화재 유성룡비망기입대통력이 공개됐습니다 대통력이란 조선시대에 사용하던 달력으로 이번에 공개된 것은 국내에서 발견된 적이 없는 1600년 경자년의 것이었는데요 그리고 그 안에는 190여 명의 인물에 대한 기록과 그해 일어났던 많은 역사적 사실들이 적혀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것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 상황이 담긴 내용이었는데요. 그리고 이는 이순신 장군을 직접 임용한 서애 유성룡 선생이 적은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습니다. 422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희귀 대통력. 그안엔 또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까요? 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관리자 2025-04-28 17:35:13

조선 수군의 자긍심, 여수 진남관

국가유산채널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승리로 이끌었던 조선 수군의 중심기지, 전라좌수영의 객사(관사)로 세워진 여수 진남관. 68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진 웅장한 건물은 그 면적만 240평으로 현존하는 지방관아 건물로서는 최대 규모이다. 진남관이 세워진 자리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수군을 지휘했던 진해루가 있었던 자리로, 이순신 장군이 군령을 내리던 고소대에는 그의 공덕을 기리기 위한 2기의 비석이 남아 있다. 일제강점기 경복궁 근정전 앞뜰에 묻혔던 비석은 제자리를 찾았고, 당시 훼손되었던 진남관 역시 해체 복원을 앞두고 있다. <여수 진남관 방문 정보> 위치 : 전남 여수시 동문로 11(군자동) 연락처 : 관리사무소 061-690-7338 주변 볼거리 : 흥국사, 충민사, 선소유적, 상백도 하백도 일원 관련 홈페이지 : http://www.ystour.kr/kr/main.jsp
관리자 2025-04-28 17:34:47

이순신장군은 고통을 잊기 위해 무엇을 했다?!

국가유산채널
난중일기는 임진왜란(1592~1598)때에 이순신이 친필로 작성한 일기로 연도별 7권이며 이순신의 생애와 마음가짐을 엿볼 수 있다. 이순신이 왜적과 싸우면서 느꼈던 어려움과 고독함을 같이 느끼고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관리자 2025-04-28 17:3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