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치매안심센터, 쉼터 공모전 수상

횡성군치매안심센터가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치매안심센터 쉼터프로그램 우수작품 공모전’에 출품해 단체와 개인 등 2개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강원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가 주최하였으며, 치매안심센터 쉼터 프로그램은 그림, 수공예, 수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매 어르신의 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횡성군치매안심센터는 이번 공모전에 개인과 단체부문 5개 작품을 출품했으며, 단체부문 최우수상과 개인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매년 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로, 횡성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사행시 이벤트와 함께 치매인식개선 어린이 인형극 공연, 치매 예방 교육 등 9월 2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