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보행자 중심도로 전환…‘도로 다이어트’ 추진

홍수민 기자
등록일자 2024-09-30 11:59:26
광주시, 보행자 중심도로 전환…‘도로 다이어트’ 추진
광주광역시가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도로 다이어트' 추진을 예고하고 있다. 차로를 줄이고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를 늘리는 등 차가 없어도 이동이 편리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른바 '도로 다이어트'가 가장 먼저 추진되는 곳은 광천권역이다.

광주시는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는 광천권역에 대중교통을 대폭 확충하는 것과 동시에, '그린로드'를 조성해 보행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1단계로 광천사거리에서 광천1교 육거리까지 400미터 구간의 차로를 한 개 줄여 보행로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더현대 광주, 전방·일신방직 쪽으로 에코브릿지 위로 올라가기 직전의 도로는 차선을 다이어트 시켜서 걷는 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외지인들이 많이 찾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과 2026년 개통되는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 주변도 도로 다이어트가 검토되고 있다.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이 20%를 밑도는 등 자가용 운전자들이 많아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견된다.

광주시는 대중교통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짧은 구간부터 시민들에게 효과를 확인시켜주면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황철호 광주광역시 정책보좌관 "처음에는 이동이 가능한 볼라드 같은 걸로 놓고 시민 실험을 많이 한다. 리빙랩을 많이 해서 어느 정도 숙달이 되면 영구 시설을 설치하는 방안도 있다"고 밝혔다.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상이 자칫 시민들의 큰 혼란을 불러올 수 있는 만큼 오랜 준비와 치밀한 실행 계획이 필요하다는 입장이 나오고 있다.

홍수민

충북도, 가족친화인증기업 최종 선정

충북
충북도가 가족친화인증기업 바우처 지원사업에 신청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2년 연속 높은 신청율을 보이고 있는 이 사업은 민생경제 회복 및 가족친화 기업문화 조성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가족친화인증기업 바우처 지원사업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실천하여 인증을 받은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저출생률 위기에 대응하고 임신·출산·육아 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신설한 사업이다.올해 선정된 27개 기업에게는 사업화, 마케팅, 사업기획, 시설현대화 등 총 4억 원 규모와 기업당 1,500만원 한도 바우처 형식으로 기업수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홍수민 2025-04-30 14:46:41

보령시, 2025년도 상반기 민방위 교육 실시

충남
보령시는 민방위 대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대통령 선거기간 중에는 교육이 일시 중단된다. 올해 교육 대상은 만 20세(2005년생)부터 만 40세(1985년생)까지로, 1~2년차 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 3~4년차 대원은 사이버교육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기본 소양, 안보, 화생방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과 체험 실습을 병행해 재난·재해 발생 시 민방위대의 초동 대처 능력을 배양한다. 집합교육 및 사이버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오경철 안전총괄과장은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 사태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 가족과 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한 필수 교육”이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홍수민 2025-04-30 14:46:33

보령시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시행

경제
보령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전기이륜차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는 총 40대의 전기이륜차를 보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보령시에 주소를 둔 16세 이상 개인(사업자) 또는 보령시에 사업자 등록을 한 법인·기관이다. 보조금은 전기이륜차 규모와 유형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최대 지원액은 소형 230만 원, 중형 270만 원, 대형 300만 원 등이다.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로 교체할 경우 최대 지원액 내에서 국비 30만 원이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홍수민 2025-04-30 14:4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