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장애인 복지위원회 및 상생위원회 회의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3-03-23 16:46:38
마포 장애인 복지위원회 및 상생위원회 회의
지난 8일, 대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위원회 및 장애인상생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회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 장애인상생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2023년 마포구 장애인복지 종합 계획에 대한 보고 등이 이뤄졌다. 

이후 장애인상생위원회 회의에서는 '마포장애인 한마음축제' 운영 방안, 리프트 장착 장애인 콜차량 구입의 건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이렇게 새로 위촉되신 위원님들을 모시고 장애인 복지위원회와 장애인 상생위원회를 동시에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마음이다. 

함께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서 장애인이 행복한 일상과 미래를 노리는 상생도시 마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으로 막중한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 기대하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현실적인 복지정책의 방향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위원회로 운영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관련 회의들을 통해 모든 사회 구성원과 상생하는 마포구가 되길 바란다.

이순신 최후가 담긴 비망기, 422년 만에 돌아오다

국가유산채널
이순신 최후가 담긴 비망기 422년 만에 돌아오다 지난 11월 국외로부터 환수된 우리 문화재 유성룡비망기입대통력이 공개됐습니다 대통력이란 조선시대에 사용하던 달력으로 이번에 공개된 것은 국내에서 발견된 적이 없는 1600년 경자년의 것이었는데요 그리고 그 안에는 190여 명의 인물에 대한 기록과 그해 일어났던 많은 역사적 사실들이 적혀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것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 상황이 담긴 내용이었는데요. 그리고 이는 이순신 장군을 직접 임용한 서애 유성룡 선생이 적은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습니다. 422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희귀 대통력. 그안엔 또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까요? 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관리자 2025-04-28 17:35:13

조선 수군의 자긍심, 여수 진남관

국가유산채널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승리로 이끌었던 조선 수군의 중심기지, 전라좌수영의 객사(관사)로 세워진 여수 진남관. 68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진 웅장한 건물은 그 면적만 240평으로 현존하는 지방관아 건물로서는 최대 규모이다. 진남관이 세워진 자리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수군을 지휘했던 진해루가 있었던 자리로, 이순신 장군이 군령을 내리던 고소대에는 그의 공덕을 기리기 위한 2기의 비석이 남아 있다. 일제강점기 경복궁 근정전 앞뜰에 묻혔던 비석은 제자리를 찾았고, 당시 훼손되었던 진남관 역시 해체 복원을 앞두고 있다. <여수 진남관 방문 정보> 위치 : 전남 여수시 동문로 11(군자동) 연락처 : 관리사무소 061-690-7338 주변 볼거리 : 흥국사, 충민사, 선소유적, 상백도 하백도 일원 관련 홈페이지 : http://www.ystour.kr/kr/main.jsp
관리자 2025-04-28 17:34:47

이순신장군은 고통을 잊기 위해 무엇을 했다?!

국가유산채널
난중일기는 임진왜란(1592~1598)때에 이순신이 친필로 작성한 일기로 연도별 7권이며 이순신의 생애와 마음가짐을 엿볼 수 있다. 이순신이 왜적과 싸우면서 느꼈던 어려움과 고독함을 같이 느끼고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관리자 2025-04-28 17:3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