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방 항노화 힐링 서비스 체험관 ‘숲애서’…

등록일자 2021-07-19 11:15:17
전국 최초의 공립 양방 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으로 건립된 ‘숲애서’가 1일부터 이용 신청을 받는다.

운영을 맡은 양산시 시설관리공단은 이달부터 누리집을 통해 이용신청을 받고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숲애서는 대운산 자연휴양림 인접지인 용당동 탑골길 248에 교육과 후생기능을 갖춘 치유동과 숙박기능의 힐링동을 갖췄다.

프로그램은 당일코스에서부터 1박2일, 2박 3일 코스 등으로 운영되며, 당일형의 경우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숙박형은 오후2시부터 종료일 오전 11시까지다.

매주 화요일은 휴관하고 이용요금은 코스 및 객실,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