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전남 '해상풍력' 미래성장동력 시동
전라남도의 핵심 현안 가운데 하나인 해상풍력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한 곳에서 시범 운전이 시작됐고, 또 다른 한 곳은 건설 공사가 진행중이다. 전남 해상풍력 사업중 가장 빠른 것은 SK E&S가 신안군 자은도 인근에 준공한 96MW급 발전 시설이다. 지난달 시범 운전에 들어갔으며, 내년 3월부터는 상업 운전을 시작한다.365MW 용량의 영광 낙월해상풍력단지로 지난 그 다음으로 빠른 것은 4월 착공했다. 영광 안마도 546MW는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7년과 28년 사이에 상업운전을 시작한다. 이들 5곳을 포
홍수민 2024-12-31 1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