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 효자상품 ‘삼례수박’

완주군의 효자상품 ‘삼례수박’

전북 완주군의 ‘삼례수박’이 지난해 2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완주군의 효자 상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삼례수박의 올해 출하량은 1800톤으로 지난해 1500톤보다 20% 증가한바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삼례수박은 오는 7월까지 하나로유통, 롯데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니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삼례수박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진 것은 농가의 열정 덕분”이라며 “농가는 판로 걱정 없이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입장을
김도희 2021-06-09 11:24:02
전주시, 실무추진 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 가져

전주시, 실무추진 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 가져

전주시가 노동계와 기업체,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일자리 실무추진위원회 위촉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위원들은 탄소산업 분야 전주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면서 오는 10월 탄소 분야 기업들과 체결할 상생협약(안)을 도출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상생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컨설팅과 관계부처 협의 등을 밀착해 지원하고, 지역별 추진현황에 대한 네트워킹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탄소관련 기업과 근로자, 지자체, 시민이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담은 합의를 도출
김도희 2021-06-09 08:44:32
새만금 정책사업 독단 추진 철회 촉구

새만금 정책사업 독단 추진 철회 촉구

군산시와 군산시의회, 새만금상생발전시민연대가 새만금개발청 앞에서 새만금정책사업 독단 추진 철회 촉구 범시민 강력규탄 궐기대회를 가졌다. 강임준 시장은 “새만금청은 새만금 수상태양광 개발투자형 발전사업에 대해 민관협의회 임기 공백기를 이용해 의결 절차 없이 사업공모를 강행하고 수상태양광 건설지역인 군산시와 무관한 부안군과 김제시의 매립용지 개발에 인센티브를 제공했다”며 “이는 군산시민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인근 지역주민의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로 심한 분노와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군산시의회 김영일
장예진 2021-06-02 18:57:01
남원시, 문화재 관리 방법 교육 진행

남원시, 문화재 관리 방법 교육 진행

남원시가 문화재 소유자·관리자를 대상으로 문화재관리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문화재 소유자 관리 원칙과 관리 소홀에 의한 훼손 사례’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문화재관리방법, 안전점검요령등의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문화재 소유자들이 우리 선조의 훌륭한 문화유산의 유구하고 소중한 가치를 인식하고 문화재 관리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교육과 실습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져 몸에 체득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돌봄 전북동부권사업단은 2015년부터 매년 문화재 소유자·관리자를 대상으
장예진 2021-06-02 18:50:30
김제시, '미얀마 사랑 도시락 나눔' 행사 진행

김제시, '미얀마 사랑 도시락 나눔' 행사 진행

바르게살기운동 김제시협의회가 김제시청 민원인주차장에서‘미얀마 사랑 도시락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김제시청 민원인 주차장에 마련한 캠페인 부스에는 도시락을 구매하기 위한 차량행렬이 길게 이어졌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재한미얀마 전북학생회·행복한아시아에 전달되어 도내거주 미얀마인 지원과 미얀마 현지 의료 및 방역물품 전달을 위해 사용된다. 김제시 관계자는 “미얀마 국민과 한국에 있는 미얀마인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예진 2021-06-02 18: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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