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군, 2025년 시무식 진행

평창군에서는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이 개최됐다.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평창군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의 목표와 각오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국민의례로 시작해 신년사가 이어졌으며, 군민의 노래 제창과 함께 마무리 되며, 2025년 업무에 들어갔다. 군은 이번 시무식을 통해 새해를 맞아 군정 운영에 대한 방향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며, 모두가 함께하는 희망찬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홍수민 2025-01-22 10:59:56

강원

평창청년회의소 신년 인사회 개최

평창청년회의소는 ‘2025년도 평창군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경서 평창청년회의소 회장의 신년 인사로 시작하여 각급 기관장의 격려사·신년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평창청년회의소는 행사를 기념하여, 겨울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300kg을 평창군에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훈훈한 2025년의 시작을 알렸다. 군은 “지난 한 해도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주신 평창청년회

홍수민 2025-01-22 10:59:44

충북

충북도, 수질 1등급 집중단속 실시

충북도가 4대 권역의 수질 1등급 달성을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2032년까지 충주호, 달천, 대청호, 미호강 등 4대 권역의 수질 1등급, 미호강은 2등급 달성을 목표로 강력한 수질 환경 개선계획을 발표하고 추진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4대 권역, 56개 지류 주변 오염 실태를 조사한 후 하천오염 우려 시설을 집중 단속했다. 단속 결과 12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고,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했다.올해에도 도내 하천 오염 실태를 조사하고, 하천오염 우려시설을 위주로 연 2회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또한 오염원 저감을

홍수민 2025-01-22 10:59:32

충북

충북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공모 실시

충북도가 2025년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충북도는 도내 근로자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기업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총 50억 원을 전략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주요 지원 사항은 근로자 전용 기숙사 신축‧증축 비용 지원, 근로자 공용시설 설치·개보수 지원, 기업경영 및 근로자 복지를 위한 비즈니스센터 건립 등이다.특히, 가족 친화 시설에 기업당 1천 5백만 원이 지원된다.시군별 공고를 통해 2월까지 신청기업을 모집하고, 3월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홍수민 2025-01-22 10:59:25

경북

경북도, 신규 전략시책 아이디어 보고회 개최

경상북도는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라는 주제로 신규 전략시책 아이디어 보고회를 진행했다. 실·국별로 주제와 연관된 정책 아이디어들이 공유됐다. 특히 국가적 과제로 발전할 수 있는 선도적 과제도 제안·발표됐으며 이후에는 토론이 이어졌다.이날 업무보고에서는 경북도가 전문가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발굴한 ‘APEC’ 연계 정책과제 41개, ‘과학기술’ 28개, ‘문화융성’ 정책과제 19개를 함께 논의했다.이 도지사는 &

홍수민 2025-01-22 10:59:16

경제

"10도만 더" 광주 사랑의 열매 모금 '위축'

사랑의 열매 모금이 시작된 지 한 달 반을 향해가고 있다. 전남은 목표액을 조기에 달성했지만, 광주는 작년보다 현금 모금이 저조한 상황이다. 작은 정성으로 큰 사랑을 만들기 위해선 시민들의 참여가 절실하다.광주 서구 가족센터 사랑의 열매 등의 후원으로 운영된다. 말이 서툰 이주여성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다문화 가족의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하지만 올해는 성금이 예년만큼 모이지 않고 있다. 광주 사랑의 온도탑 눈금은 모금 시작 한 달 반 정도가 지난 지금 90도 안팎에 머물고 있다. 현금과 현물을 포함한 모금액은 45억 8,0

홍수민 2025-01-22 10:59:07

전남

GGM 주주단, “파업 지속되면 사업자 폐쇄”

'노조 활동 보장'을 요구하며 GGM 노조가 부분 파업을 나선 가운데 GGM 주주단이 사업장 폐쇄 등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노사 상생형 일자리'로 출범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설립 5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GGM 주주단이 노조에 파업 중단을 요구하며 투자금 회수, 사업장 폐쇄 등 강경책을 꺼내 들었다.주주단은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생산 차질로 인한 수출 물량 감소 등 경영 위기가 초래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또, 사회적 임금을 포함하면 GGM 생산직 근로자 초임은 4,200만 원 수준으로 광주 지역 동종업계와 비교해

홍수민 2025-01-22 10:58:56

제주

제주도,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과장급 이상 승진 및 전보자 56명과 신규 임용자 138명이 임용장을 받았다.제주도는 지난 하반기부터 행정시 신규 임용자들에게 도지사가 직접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으며, 이번 정기인사는 주요 정책의 성과 확장을 위해 단행됐다. 신규 임용된 공무원들은 헌법과 법령 및 조례를 준수하고, 제주도와 도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했다. 오영훈 지사는 “공직사회가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도민 기

홍수민 2025-01-22 10:58:49

강원

평창군, 2025년 새해 현충탑 참배 개최

평창군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현충탑 신년 참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평창군민의 행복과 화합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평창 관내 기관·단체 회장 및 보훈 가족 등 65여 명이 참석하여, 헌화 및 분향, 현충탑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하나 된 평창 행복한 군민’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홍수민 2025-01-22 10:58:37

강원

횡성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

횡성군이 지역 의료기관인 느티나무한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이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에게 정기 방문진료와 간호,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횡성형 노인 통합돌봄사업의 핵심이다.횡성군과 한의원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의료·돌봄 통합지원을 목적으로 보건복지부 공모에 도전해 올해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홍수민 2025-01-22 10:51:05

강원

횡성군, 2025년 행복농자재 지원사업 시작

농자재 구입비의 50%를 지원하는 2025년 행복농자재 지원사업이 횡성군에서 본격 시작됐다.행복농자재 지원사업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실경작 논·밭 면적을 기준으로 농가가 희망하는 농자재 구입 비용의 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당 농가에서는 오는 10월 17일까지 농자재를 구입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농약, 비료, 종자, 모종 등 농작물 생육기간 중 직접 투입·소모되는 농자재로 농기계, 농기구, 포장재, 편의 기구 등은 지원 품목에서 제외된다. 올해는 논·밭 7ha에 시설원예 3ha 지원이 신설됐

홍수민 2025-01-22 09:51:56

정치

횡성군, 2025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횡성군이 2025년 새해주요업무 합동보고회를 열고, 정책 방향와 부서별 핵심사업을 공유하며 효율적인 군정 추진을 다짐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국장과 부서장, 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장급의 총괄 보고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3국 체계의 시작을 알렸다.또한, 각 부서의 업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2025년 사업 추진 방향과 10대 핵심사업에 대한 세부 계획을 수립해 새로운 1년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홍수민 2025-01-22 09:51:51

충남

대전시, 소규모 전통시장 상인회장 간담회 진행

대전시는 12개 소규모 전통시장 상인회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설 명절 농축수산물 환급 행사 등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경기침체 장기화 및 대·내외적 환경 변화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장상인 및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낼 수 있도록 시 역량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수민 2025-01-22 09:51:43

경북

대구행복기숙사 2025년 1학기 입사생 모집

대구광역시는 대구행복기숙사에 입소할 1학기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 기숙사는 지하 2층, 지상 14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대구시는 입사생을 모집해 현재 기숙사를 운영 중이다.대구행복기숙사는 지역 대학생과 청년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대구광역시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451억 원을 들여 지었다.기숙사 사생실은 1,000명이 입주 가능한 규모이며, 이번에 모집하는 1학기 입사생은 기존 연장 희망자를 제외한 450여 명 정도이다.입사생들은 한 끼에 5천 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기숙사 식당을 이용할 수 있고 체력단련실, 독서실 등 기숙사

홍수민 2025-01-22 09:51:16

경북

대구시,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 실시

대구광역시가 겨울철 야생동물의 안전한 월동을 돕기 위해 보호활동에 나섰다. 옥수수와 겉보리 등 500kg 상당의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대구시 직원과 자연보호봉사단 50여 명은 먹이주기 행사와 함께 불법 밀렵도구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대구시는 지속적인 먹이공급을 이어갈 계획이며, 주요 서식지에 무인카메라를 설치해 야생동물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간과 야생동물이 더불어 살 수 있는 생태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수민 2025-01-22 09:51:11

수도권

마포구, 관내 종합체육관 365일 연중 개방

마포구는 마포구민의 체육활동 기회 확대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관내 종합체육관을 365일 개방한다.개방시설은 마포구민체육센터, 염리생활체육관, 성미산체육관, 망원나들목체육관으로 기존 휴관일을 자유이용일로 변경한다.총 4개의 관내 종합체육관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연중무휴이다.

홍수민 2025-01-22 09:51:05

수도권

마포구, ‘새롭게 달라지는 마포’ 전자책 게시

마포구는 올해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된 정책과 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2025년 새롭게 달라지는 마포' 전자책을 게시했다.전자책은 마포구 누리집에 게시돼, 신규사업 10개를 포함해 총 26건의 정책과 행정서비스를 담았다.기초 생계 급여 및 주거 급여 선정 기준 변경 사항, 임신 준비 건강검진 등의 주요사업을 마포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수민 2025-01-22 09:50:56

수도권

동대문구, 무료법률상담 2배 확대 운영

동대문구는 구민의 법률복지 증진을 위해 무료법률상담을 연 46회에서 92회로 두 배 확대해 운영한다.동대문구 '무료법률상담'은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민사, 형사, 가사 등 생활 전반에서 발생하는 법률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제도로 동대문구민이나 구 소재 직장인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무료법률상담'은 그동안 예약이 많아 실제 상담까지 평균 1개월 이상 소요됐다. 구는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1월 22일부터 주 2회 확대해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예약 방법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

홍수민 2025-01-22 09:50:51

수도권

동대문구, 2025년 주민소통회 진행

동대문구에서 새해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주민소통회가 진행됐다.각 동별로 100~150여 명의 구민들이 참여하는 이번 주민소통회에는 직능단체 회원보다는 유치원, 학교, 학부모 등 교육 관계자들이 더 많이 소통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1월 8일 청량리동을 시작으로 1월 16일 장안2동까지 관내 14개동을 돌며 진행된다. 동별 주민소통회는 구별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주민 건의 사항 현황 및 처리결과 보고, 주민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주민소통회에서 새롭게 수합된 민원은 담당 부서로 전달하

홍수민 2025-01-22 09:50:45

전남

광주 140만 명 붕괴 임박.."백약무효"

광주광역시 인구가 줄어들면서 올해 140만 명 선이 붕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남 인구는 지난해 180만 명 아래로 추락한 뒤에도 감소폭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다양한 대책을 앞세워 인구 감소를 막으려 하고 있지만 백약이 무효인 상황이다.주민등록인구상 지난해 12월 기준 광주의 인구는 140만 8,200명, 전남은 178만 8,800명이다. 광주는 지난 2014년 147만 5,000명을 기록한 뒤 꾸준히 내리막길이다.심각한 것은 최근 2021년부터 감소 폭이 더 커지며 1만 명을 넘게 줄고 있다는 데 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홍수민 2025-01-22 09:5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