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북도-안동대, 국립의대 신설 토론회 진행
경북도는 안동대학교와 함께 경북 국립의대 신설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추진 속도를 높이는 토론회를 개최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4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는, 지역 공공의료 체계 확립을 위해 진행됐다.정태주 국립안동대 총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인하대 임준 교수의 “지역 간 의사 부족 및 필수 의료 공백 해소 방안”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지역에서 복무하는 의사는 지역 공동체에 동화돼 정주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신설 의대는 국백신 개발에도 협력할 수 있는 장점을 강조
홍수민 2024-12-04 17: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