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충북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
충북 10개 시군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 18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비를 설치한다. 총사업비의 80%는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고 지역주민이 20%를 부담하면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설치하게 된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지자체와 신재생에너지 설치기업, 민간이 합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동일 장소에 두 가지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동시에 설치하거나, 건물과 주택이 함께 있는 지역에 1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는 사업이다. 화석연료 의존도
홍수민 2025-03-05 1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