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 간담회 개최
보령시가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 입주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충남도 최초로 시행하는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은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자 하루 천 원, 월 3만 원의 임대료로 청년들에게 주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거주 기간은 기본 2년이며 최대 2회 연장 가능해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입주자들
김도희 2025-04-23 14: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