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대전시, 시무식 통해 을사년 새해 각오 다져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시 공직자들은 시무식을 열고 을사년(乙巳年) 새해 일류경제도시 대전 완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대전시는 공직자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흔들림 없이 시정과 시민에게 집중하며, 을사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했다. 또한, 혁신적인 도전으로 판교 라인, 기흥 라인을 2030년 대전라인까지 확장해 수도권을 뛰어넘는 일류도시 대전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시장은 시무식에 앞서 간부 공무원과 함께 보훈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홍수민 2025-01-10 17: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