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환경이 화두” 지역 대기업들 ‘앞장’
산업계에서도 '환경보전'은 더 이상 뒤로 미루어놓을 수 없는 시대적 화두 중 하나이다. 지역 기업들도 생태계 보호와 동·식물 종 보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며 이 같은 흐름에 발을 맞춰나가고 있다.해수부 지정 해양동물 전문구조기관인 한화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해양 생태계 안정을 위해 구조하거나 인공번식에 성공한 바다거북을 매년 방류하고 있다.2016년부터 지금까지 방류한 바다거북의 수만 백여 마리가 넘는다.여수 앞바다에는 '바닷속 탄소청소부'로 불리는 잘피 군락지가 복원됐다. 여수산단 입주 기업인 LG화학이 지난해 10월 잘피
홍수민 2024-10-08 15:2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