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마포 희우정 축제가 망원정(희우정)에서 개최됐다. 희우정 축제는 조선 세종 때 망원정에서 시행해 온 기우제를 재현하는 행사이다. 효령대군이 1424년 지은 정자인, 망원정. 세종 7년에 세종이 농사 형편을 살피기 위해 이곳에 들리자 비가 쏟아져 희우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훗날 월산대군이 멀리 바라보며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 해 망원정이라 이름을 고치고 오늘날까지 희우정 축제 행사를 치르게 됐으며 다채로운 공연과 지역주민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축제는 개회식 및 희우제, 국악공연 및 양로연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지리산 자락의 천년고찰인 구례 화엄사에서 수백 명의 수련자들이 모여 요가를 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졌다. 세계 요가의 날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치유와 화합의 메시지를 담았다.2층으로 지어진 불전인 국보 제67호 각황전과 역시 국보인 현존하는 가장 큰 석등이다.국보와 보물이 가득한 천년고찰 화엄사 경내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이 요가 수련에 나섰다. 지리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고 내쉬며,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고 힐링하는 동안 어느새 자연과 하나가 된다.세계 요가의 날을 맞아 구례 화엄사에서 2022 요가

횡성한우축제가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 어워드' 동상을 수상했다.횡성문화재단은 전국 170여 개 기관·업체가 참가한 '제2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서 횡성한우축제를 비롯한 횡성더덕축제, 안흥찐빵축제, 둔내고랭지축제 등 4대 축제가 '베스트축제 어워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으며, 재단에서는 이 기간 홍보부스를 마련해 횡성의 대표 축제와 지역 관광지를 홍보했다. 한편, 올해 횡성한우축제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제19회 대구 펫쇼가 150개 사, 300부스 규모로 10일부터 사흘간 대구엑스코에서 열렸다. 올해는 대형, 신규 업체가 다수 참여해 전년과는 또 다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고, 곤충사료, 기능성 슈퍼푸드가 함유된 사료, 워터리스 샴푸 등 참관객 기호 변화를 반영한 제품도 선보였다. 또, ‘펫’스티발 코너를 마련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하는 운동회와 사료부터 유모차, 자동화장실 등 프리미엄 제품으로 구성된 자선 경매도 진행됐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반려동물 토크쇼와 주요 질병이나 인

여수시가 휴가철을 맞아 관광시설 점검 강화 등 주요 관광지 방역관리 강화에 나섰다.시는 71개 관광시설 직원 전담반 운영을 강화해 방역점검을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리고, 물놀이형 유원 시설에 대해서는 1일 1회 점검을 실시 중에 있다.주요 점검 사항은 사적모임 인원제한 준수와 입장객 거리두기,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