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만 해도 어마무시하고 오싹한 인상을 주는 '괴물'. 하지만 세상에 무서운 괴물들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괴물도 각양각색으로 여러 모습을 띄는데... 우리가 몰랐던 괴물의 정체, 괴물 전문작가 곽재식 작가가 다섯 단계의 사람들에게 괴물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나섰다!
해시계, 앙부일구, 자격루 등 조선의 과학문물들이 있습니다. 임금을 상징하는 해가 사라지는 불길한 징조라 여겼던 조선시대 일식! 일식을 잘못 예측해 곤장을 맞은 관리가 있었습니다. 중국의 역법을 그대로 사용해 일식 예측이 실패하자 세종은 조선만의 독자적인 천문 달력인 칠정산을 만들게 되고...서양보다 200년 앞선 측우기 발명으로 농업생산량은 4배나 증가하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룹니다.
어떻게 보면 높은 곳에서 빛을 쬐는 단순한 구조물일지언정 이 단순한 구조물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위험에서 건져냈는지. 등대의 내면으로 들여다볼수록 더욱 복잡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섬문화연구소 박상건 시인이자 소장이 등대가 가진 매력을 다섯 단계의 사람들에게 풀어나가는 시간을 가진다.
우리의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소식을 전달해주는 우체국. 지금은 너무나도 간편하게 인터넷을 통해서 언제나 어디서든 서로를 만날 수 있지만, 기술이 발달하기 이전에는 먼 이웃들끼리 어떻게 이야기했을까? 우표 박물관의 전시해설사 김현옥 해설사가 다섯 단계의 사람들에게 우체국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설명해준다.
- 전주 이씨인 이성계가 함경도 사투리를 쓰게 된 이유는 고조할아버지인 목조 이안사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고려 말 전주, 관기와 사랑에 빠진 이안사...그런 가운데 전주에 파견 나온 정부 관리도 그 관기를 사랑하게 돼 결국 삼각관계가 되는데... - 이후 이안사는 삼척으로 부임하게 되지만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정부 관리 역시 강원도로 부임, 이안사는 삼척에서 다시 함경도 원산으로 도주한다. 함경도 이주 후 100년이 흐르고...이성계의 아버지 이자춘은 고려 귀화를 결심하는데... - 쌍성총관부 탈환의 공을 인정받아 고려로 귀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 인플루언서들이 펼치는 역사 이야기 대결! 두 번째 편 키워드는 '위대한 지혜' 입니다! 강문종 교수와 심용환 작가의 이야기 맞대결! 과연 그 결과는? 조선시대 시험 마스터 율곡이이와 과거 답안지 공개! VS 루이14세와 베르사유궁전의 비밀! 그 흥미진진한 역사 스토리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고, 오로지 머릿속에만 그려지는 상상의 동물들. 세상에는 그렇게나 다양한 종류들의 동물들이 많은데 와중에도 인간들의 상상력으로 인해 새롭게 태어나는 동물들. 돌에서부터 태어난 석수부터 그림으로부터 살아나는 기린까지! 선조들이 상상했던 동물들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 인플루언서들이 펼치는 역사 이야기 대결! 대망의 첫 번째 편 키워드는 수능을 맞아 펼치는 '교육제도와 시험' 이야기입니다! 역사교사 '김준우'와 역사개그맨(?) '썬킴'의 이야기 맞대결! 과연 그 결과는? 드라마 '연모'에서 알려주지 않은 조선시대 왕세자 교육의 놀라운 비밀과 청나라 과거 시험장에 있었던 미스테리한 이야기들~ 그 흥미진진한 역사 스토리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노래의 가사에는 어떤 주제들이 있을까? 요즘은 대부분 사람 대 사람으로 말을 전하는 가사들이 많지만, 옛날에는 동물을 주제 삼아 부른 노래들이 그렇게 많았다고... 모두가 알고 있는 토끼 주인공의 "별주부전"부터 질투심이 가득한 꾀꼬리의 노래까지... 동물의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에 귀담아보자.
장도는 몸에 지니는 자그마한 칼로 일상생활이나 호신용 또는 장신구로 사용되었는데 고려시대부터 성인 남녀들이 호신용으로 지니고 다녔으며, 조선시대 이후 장신구의 발달과 더불어 더욱 발전하게 되어 문양과 장식의 다양함에 따라 쓰임새에도 구별이 생겨났습니다. 하급품일수록 다용도 칼의 성격을 지니게 되었으며 고급품인 경우는 노리개의 성격이 강해졌습니다. '첨자도'는 미적기능을 겸한 실용적 장신구로서, 독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은으로 만든 젓가락이나 꼬치가 함께 부착되어있습니다. 젓가락에 부착된 호리병은 병귀나 악귀를 가두어 보호해 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