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인플루언서들이 펼치는 역사와 문화의 대결! ‘의학서적 대결’입니다. 이성과 합리성의 시대 근대시대, 신의 영역에 도전한 두 의사, 허준과 베살리우스! 조선의 의학은 물론 동양의 의학서를 대표할 수 있는 동의보감은 우리 전통의학이 얼마나 과학적인지 잘 보여주고 있는 의서이며 파브리카는 인체를 해부하고 자세히 설명한 책으로 해부학 사전으로도 불립니다. 의학사에 한 획을 그은 의학서, 허준의 동의보감과 베살리우스의 파브리카! 세기의 의학 서적을 만나보는 시간, 과연 당신의 선택은? (댓글 이벤트는 유튜브 문화유
전통어로방식인 '어살'은 어촌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어업 문화로서 우리나라 어업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왔습니다. 1970년대 이후 연근해 어선어업이 발달하면서 어살을 포함한 전통어로방식은 상대적으로 쇠퇴하기 시작하여 현재 어살은 돌살과 죽방렴 형태로 전승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남해군과 사천시에서는 죽방렴을 이용하여 멸치를 어획하고 있는데, 과연 우리 선조들은 어떻게 고기를 잡았는지 함께 보시죠!
역사 인플루언서들이 펼치는 역사와 문화의 대결! ‘술 대결’입니다. 한국의 전통적 서민 술 막걸리와, 신의 선물이라고 불리는 와인! 전통누룩을 사용해 만드는 막걸리는 우리민족과 함께 해온 음식입니다. 단원 김홍도의 그림, 춘향전에 등장할 정도로 친숙하다. 달라지고 있는 막걸리의 변천사도 알아봅니다. 이에 비해 와인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술이다. 특히 사교와 문화의 중심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술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 즐기는 술 이야기를 통해 동서양 문화를 살펴보는 시간, 과연 당신이 선택
주산지는 조선 경종(1720년) 8월에 착공하여 그 이듬해인 10월에 준공하였습니다. 이 호수는 준공 이후 아무리 오랜 가뭄에도 물이 말라 바닥을 드러낸 적이 없고, 호수에는 고목의 능수버들과 왕버들 30여 그루가 물속에 자생하고 있어 그 풍치가 호수와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또한, 비온 뒤의 청아(淸雅)한 풀잎과 별바위를 지나가는 낮은 구름과 안개, 가을 단풍과 저녁노을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아름다운 비경을 보여줍니다.
역사 인플루언서들이 펼치는 역사와 문화의 대결! 일곱 번째 이야기는 ‘디저트 대결’입니다. 한국인들의 희노애락과 함께 한 떡은 오랜시간 함께하며 발전했다. 특히 하늘의 제사를 지내는 체천의식에 제수 음식으로도 많이 사용되었다. 케잌 역시 그리스 신화의 여신 아르테미스에게 바치는 제물이기도 했다. 생일상에 모두 등장하며 축복의 상징이기도 한 떡과 케잌 오랜 시간 인류와 함께하며 오늘까지 이어져 온 디저트의 세계! 달콤하고 맛있는 이야기, 과연 당신의 선택은?
역사 인플루언서들이 펼치는 역사와 문화의 대결! ‘인물 대결’입니다. 조선의 르네상스를 이끈 세종대왕과 유럽의 르네상스를 만든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만나봅니다. 세종대왕은 한글창제 세종실록 편찬, 측우기등 다양한 과학발명품을 개발했습니다. 다빈치 역시 화가 조각가 발명가 건축가 음악가로 활동 했으며 다빈치의 친필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는 코덱스 레스터는 현재에도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시대를 이끈 두 천재의 흥미진진 이야기! 과연 당신의 선택은? (댓글 이벤트는 유튜브 문화유산채널에서 관련영상을 참고해 주세
무등산 북녘의 기슭에 위치한 1400여 평의 너른 숲 속. 그 곳에는 시작과 끝도 짐작하기 힘든 거대한 정원이 있다. 자연이 빚어놓은 것인지, 인간이 만든 것인지 그 경계를 알 수 없는 오묘하고 아름다운 정원.바로 소쇄원이다. 낙향한 선비 양산보를 시작으로 아들 양자징과 손자 양천운에 이르기까지... 3대에 걸쳐 약 70년간 1400여 평의 부지에 세운 조선시대 대표적인 정원, 소쇄원의 소리를 들어보자
역사 인플루언서들이 펼치는 역사와 문화의 대결! 세 번째 이야기는 ‘명품도자기 대결’입니다. 자연의 미를 추구하는 조선의 백자와 귀족적 화려함을 추구한 본차이나! 첫째, 조선 백자의 특징과 멋, 그리고 제작 과정을 살봅니다. 또한, 조선백자의 대표작 달항아리를 만나봅니다. 둘째, 영국 본차이나. 뼈가루를 넣어 만든 영국의 본차이나가 탄생하게 된 계기, 그리고 지금까지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본차이나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역사학자 심용환 소장과 미술학도 출신 송용진 작가의 대결! 과연 당신의 선택은? (댓
‘한국의 갯벌’은 신안갯벌 등 총 4개의 갯벌로 구성된 연속 유산으로 2021년 개최된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우리나라의 15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갯벌에는 다양한 생명체가 서식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귀여운 짱뚱어의 하루를 중심으로 힐링영상을 준비하였습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우리나라 갯벌의 평화로운 모습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
일제강점기에는 독립군의 군가로, 한국전쟁 때는 전장에 울려 퍼지며 서로에게 용기를 건네는 노래가 됐던 <아리랑> 특히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한 미군 7사단 장병들이 이 노래를 좋아했고 심지어 아리랑의 악보와 가사가 적힌 스카프도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아리랑과 함께 한국전쟁 당시 중공군과 맞붙은 연천전투를 승리로 이끈 말 000! 그 공로를 인정받아 1997년 미국의 한 잡지에 100대 영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순천만의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춘 해안하구의 자연생태계가 원형에 가깝게 보전되어 있는 곳으로 세계5대 연안습지 중 한 곳이다. 갯벌에는 갈대밭과 칠면초 군락, S자형 수로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안생태경관을 보여준다. 이런 생태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6년에는 우리나라에선 최초로 람사르 협약에 의한 보호 습지로 등록된 바 있다. 뜨거운 한여름, 왕성한 생명력과 고운 색을 뽐내는 순천만의 소리를 들어보자
일제강점기에는 독립군의 군가로, 한국전쟁 때는 전장에 울려 퍼지며 서로에게 용기를 건네는 노래가 됐던 <아리랑> 특히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한 미군 7사단 장병들이 이 노래를 좋아했고 심지어 아리랑의 악보와 가사가 적힌 스카프도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아리랑과 함께 한국전쟁 당시 중공군과 맞붙은 연천전투를 승리로 이끈 말 000! 그 공로를 인정받아 1997년 미국의 한 잡지에 100대 영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