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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회 세미나 지방소멸 위기 실천적 방향과 대안
경북도가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지방소멸 위기 실천적 방향과 대안' 세미나에서 인구감소지역에 맞는 광역비자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인구감소지역 광역 비자 도입과 해외 유학생 유치 강화를 중점 주제로 다뤘다.세미나에는 박상철 국회입법조사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조연설에서 "중앙부처의 많은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받아 지방이 잘 살 수 있는 여건들을 만들자"라고 강조했다.
정송이 2023-12-05 17:5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