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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공영자전거 ‘타랑께’ 이용↑
시범 운영 중인 광주시 공영자전거 '타랑께'의 한 달 이용자 수가 6,000명으로, 1차 운영 때보다 10배 가까이 증가했다. 광주시 공영자전거 '타랑께'는 시범 운영 한 달간 6,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이용했다. 처음 운영했을 때 월평균 이용자 수가 600여 명에 그쳤는데, 10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90분에 1,000원이었던 이용 요금을 무료화하고 대여소를 51곳에서 101곳으로 대폭 늘린 것이 주효했다.이용자는 늘어났지만 여전히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며, 광주 시내 자전거 도로는 667km로 다른 대
김도희 2024-05-24 10:4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