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광주시, ‘입학준비금’ 3년 만에 중단 위기
광주 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지급됐던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 운영이 불투명해졌다.광주시 교육지원심의위원회에서 5개 자치구는 내년도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에 대한 예산 증액분을 낼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광주시교육청과 광주시, 5개 자치구는 지난 2022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입학준비금 지원을 시작했다.초·중·고등학생들에게 필요한 교복과 체육복, 책 구매 비용 등을 지원한다는 내용으로 개학 직후인 3월, 초등학생은 10만 원, 중·고등학생은 30만 원이 지급된다.필요한 예
홍수민 2024-09-20 10:5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