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충북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제 돌입
충북도가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기간’을 정해 대응체제에 돌입한다.5월 14일까지 인명피해우려지역과 재해복구사업장,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배수펌프장, 지하차도 등 재해취약지역 및 시설물에 대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저지대, 침수위험지역, 산사태 우려지역 등 위험지역 거주민들에 대한 주민대피계획 수립 등 여름철 안전 사각지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여름철 재해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재해예방사업장과 재해복구사업장 등은 우기 전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장기간 소요되는 공사
홍수민 2025-03-26 13:2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