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횡성군, 철기시대 주제로 체류형 관광지 조성
횡성군 둔내면 둔방내리 일원에 철기시대를 주제로 한 체류형 관광지가 조성된다.횡성군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으로, 둔내면 둔방내리 일원 약 14만㎡ 부지에 오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250억 원을 투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체류형 관광지로 재도약 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특히, 희소자원인 철기시대를 주제로 유적의 가치를 되살려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인근 관광객 68만명 유입을 위해 브랜드 구축, 마을경제 활성화, 방문환경 개선 등 7개 단위 사업을 추진한다.또한, 이를 위해 역사․문화를 잇는 철기히스토리움, 철기주
홍수민 2025-01-08 17:3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