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동대문구, 식목일 맞아 녹색 환경 조성
생활

동대문구, 식목일 맞아 녹색 환경 조성

동대문구가 식목일을 맞아 주민들이 함께 나무를 심으며 녹색 환경 조성에 나섰다.동대문구 배봉산 근린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가 주관하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새마을운동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산림청에서 지원받은 320주의 묘목을 심으며, 탄소중립 실천과 녹색 도시 조성에 힘을 보탰습니다. 특히 이번 식재 활동은 평화와 상생의 의미를 담은 ‘평화의 숲’ 조성으로 이어졌으며, 남북 간 산림 협력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이기도 했다.구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활
김도희 2025-04-16 15:42:59
전남교육청 ‘안전요원’ 운영…체험학습 떠날까?
생활

전남교육청 ‘안전요원’ 운영…체험학습 떠날까?

현장체험학습 도중 발생한 학생 사망사고와 관련해 지난 2월 인솔 교사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지면서 일선 학교들이 현장체험학습에 선뜻 나서지 않고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전남교육청이 안전교육을 이수한 교사를 동행하도록 하고 퇴직 공무원을 안전요원으로 채용하는 등 안전한 체험학습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이른 아침 목포 시내 한 여자중학교 교정에는 현장체험학습을 떠나는 학생들이 하나둘씩 모여들면서 활기가 넘친다.설렘으로 가득한 학생들과 달리 선생님들과 교육청 관계자들은 버스가 출발할 때까지 안전을 강조하느라 애를 쓰고 있다.김주의
김도희 2025-04-16 15:42:38
김현기 협의회장,
지역

김현기 협의회장,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지방의회 위상 정립과 역할 강화할 것"

김현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은 "산불로 인한 재난 피해 지역 지원에 관한 사안을 비롯해 지역 발전을 위한 안건을 논의할 계획이다”며,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과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맡은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김 회장은 지난 15일 인천광역시 옹진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64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지역 간 협력과 연대를 통한 공동 대응을 강조했다.이날 시도대표회의에서는 ‘담배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홍수민 2025-04-16 14:50:14
안성민 협의회장,
정치

안성민 협의회장, "지역사회의 반목과 혼란을 최소화하고 민생을 지키는 데 앞장서야"

안성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은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하는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는 이 시기에 시·도의회 의장들은 지역사회의 반목과 혼란을 최소화하고 민생을 지키는 데 앞장서야 할 무거운 책무를 지니고 있다”면서 "이번에 산불 피해를 많이 본 경상도에 대한 피해 구제 방안을 논의하고 법률·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안 회장은 지난 15일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5년 제3차 임시회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전국 시·도의회가 지역
홍수민 2025-04-16 13:10:25
[더보기] K-ASMR 채화칠장, 옻으로 색을 입히다
국가유산채널

[더보기] K-ASMR 채화칠장, 옻으로 색을 입히다

칠기의 한 종류인 채화칠기(칠화칠기)는 기물에 정제한 옻과 안료를 섞어 세필로 그림을 그린 뒤 채색한 것이 특징으로, 이러한 채화칠기를 만드는 기술을 보유한 장인을 '채화칠장'이라고 한다. 신라 천마총, 백제 무령왕릉 등 삼국시대 유물에서도 발견될만큼 오랜 역사가 있는 한국 전통공예 기법으로, 고려시대 쇠퇴하면서 기능 전승이 단절되었다가 ‘나전칠기 명인’ 김봉룡 선생을 거쳐 제자인 양유전 선생으로 채화칠 기법이 전수되고 있다. 예로부터 옻칠은 국가적으로 매우 소중한 도료로 애용하여 내구성이 필요한 모든 기물에
관리자 2025-04-14 16:36:42
[STEP 5 STEP] 등대(등대연구소장 박상건)
국가유산채널

[STEP 5 STEP] 등대(등대연구소장 박상건)

어떻게 보면 높은 곳에서 빛을 쬐는 단순한 구조물일지언정 이 단순한 구조물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위험에서 건져냈는지. 등대의 내면으로 들여다볼수록 더욱 복잡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섬문화연구소 박상건 시인이자 소장이 등대가 가진 매력을 다섯 단계의 사람들에게 풀어나가는 시간을 가진다.
관리자 2025-04-14 16:36:16
한국지방행정연구원-상해행정학원, 2025 한·중 공동세미나 개최
문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상해행정학원, 2025 한·중 공동세미나 개최

- 한·중 지방행정 대표기관, 대도시-중소도시 간 균형발전 전략 모색 - 공동세미나 및 업무협약 체결로 다각적 국제협력 강화 방안 논의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이 4월 17일 중국 상해 행정학원과 공동으로 ‘2025 한·중 공동세미나’를 상해 행정학원현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동아시아 지방행정 간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양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광역행정 연합과 통합, 그리고 대도시와 중소도시 간 균형발전 성공전략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번 세미나는 “대도시와 인근 중소도시 간 균형발전 방안”을 대주제로 양국의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지방재정 제
김도희 2025-04-14 16:36:02
4대 궁궐 봄꽃풍경
국가유산채널

4대 궁궐 봄꽃풍경

이미지문화유산 에서는 서울의 4대 궁궐에 화사하게 핀 봄꽃의 향연을 선사한다. 창경궁,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우리 4대 궁궐의 품격과 봄꽃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감상해보자.
관리자 2025-04-14 16:35:47
‘여수에서 3개월 살아보기’ 1기 참가자 모집
전남

‘여수에서 3개월 살아보기’ 1기 참가자 모집

여수시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여수에서 살아보기’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18세 이상 타 지역 거주자이다. ‘여수에서 살아보기’는 3개월간 여수시에 거주하며 일자리 연계와 농촌 생활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돌산읍 갓고을 마을, 율촌면 여자만 마을에서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운영하며 ‘그린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홍수민 2025-04-14 13:59:03
대선일 확정…광주·전남 공약 제안 ‘분주’
전남

대선일 확정…광주·전남 공약 제안 ‘분주’

대선 시계가 빨라지면서 광주시와 전남도의 대응도 분주해지고 있다. 양 시도는 대선 공약들을 서둘러 발표하고, 각 후보자와 정당을 만나 설득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광주시는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가장 기본적인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치권에서도 개헌 논의가 진행되는 등 5ㆍ18 헌법수록의 적기라는 판단에서이다.광주 발전 공약으로는 AI 모델시티와 미래 모빌리티 신도시 조성, 영산강ㆍ광주천 수변 활력과 민ㆍ군 통합 서남권 관문공항 조성, 그리고 광천상무선 등 이른바 대중교통ㆍ자전거ㆍ보행 도시 구축 등이다.강기정
홍수민 2025-04-14 13:58:57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한 칠레대사 접견
정치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한 칠레대사 접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경북을 방문한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 칠레대사를 접견하고, APEC 정상회의의 경주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경상북도-칠레 간 경제·문화 교류 확대 등에 대해 환담했다. 이날 환담에서는 ▴통상·투자 확대 ▴친환경 농업 협력 ▴문화예술 및 청년 인적 교류 등 구체적인 협력 과제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APEC과 관련해서 프랑케 대사는 “칠레 정부도 회원국으로서 경북도의 준비에 적극 협력하고, 성공적인 회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홍수민 2025-04-14 13:58:49
보령시 생활인구 전국 2위…221만 명
충북

보령시 생활인구 전국 2위…221만 명

보령시는 생활인구 누적 수치가 221만 명을 기록하며 전국 인구감소지역 중 2위, 충남도 내에서는 1위를 달성했다. 이는 2023년 2분기보다 약 29만 명 증가한 수치이다. 이번 결과는 보령시의 여름철 ‘보령머드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대천해수욕장’, ‘보령냉풍욕장’ 등 관광지가 각광받은 게 이유로 분석된다.또한, 체류인구의 재방문율은 24.6%, 평균 체류일수는 2.4일로 조사됐으며, 방문객 1인당 평균 카드 사용액은 10만 5,600원으로 나타났다. 보령시
홍수민 2025-04-14 13:58:41
보령시, 치매환자 실종 예방 각인 목걸이 지원
생활

보령시, 치매환자 실종 예방 각인 목걸이 지원

보령시보건소는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환자에게 각인 목걸이를 지원한다. 목걸이에는 환자의 이름과 보호자의 연락처가 새겨져 있다. 환자는 길을 잃었을 경우 신원을 확인하고 가정복귀를 신속하게 할 수 있게 되며, 각인목걸이에는 꽃 문양을 넣어 환자에 대한 존중과 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실종 예방 각인 목걸이’는 100명의 치매환자에게 제공되며, 사용자의 만족도와 효과성을 평가해 향후 지속 지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생활
홍수민 2025-04-14 13:58:36
베트남 빈푹성 대표단 충청북도 방문
정치

베트남 빈푹성 대표단 충청북도 방문

베트남 빈푹성 인민위원회 대표단이 충청북도를 방문해 우호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충청북도와 베트남 빈푹성 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굳게 하고,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충북도와 빈푹성은 2013년 이후 11년째 자매결연을 이어오고 있다. 공무원 상호파견, 기업 교류, 문화행사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김영환 충북도지사는 현장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베트남어 노래를 제작해 들려주며, AI 기술의 활용 가능성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홍수민 2025-04-14 13:58:30
충북도, 청년·여성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충북

충북도, 청년·여성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충북도가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여성과 청년들에게 근로 환경이 유연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하는 기쁨, 청년·여성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일하는 기쁨’ 사업은 충북 도시근로자, 도시농부에 이은 ‘충북형 혁신 틈새일자리 사업’이다. 장거리 출·퇴근 제약으로 도시근로자나 도시농부 사업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과 청년을 대상으로 추진된다.‘틈새시간’을 활용해 주 3~4회 하루 4시간 이내 공동일터에서 근무하는 생활밀착형
홍수민 2025-04-14 13:58:24
충북도, 국가브랜드 대상 3연속 수상
충북

충북도, 국가브랜드 대상 3연속 수상

충청북도가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3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김영환 도지사가 개인 부문 최고 영예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고, 충청북도 ‘일하는 밥퍼’ 사업이 도시브랜드 복지정책 부문을 수상하는 등 두 개의 주요 상을 동시에 수상했다.이번 수상으로 충북도는 3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정책 기획력과 실행력은 물론, 지역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다시 한 번 입증했다.‘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홍수민 2025-04-14 13:58:16
횡성군, 민물가마우지 개체수 관리
강원

횡성군, 민물가마우지 개체수 관리

횡성군이 군락지를 형성하며 집단서식하는 민물가마우지에 대한 개체수 관리에 나선다. 풍부한 어족자원의 영향으로 최근 1~2년 사이 200마리였던 민물가마우지의 개체수가 600여 마리로 대폭 늘어난 상태로, 배설물로 인한 수목 백화현상과 악취 발생, 어족자원 감소 등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이에 따라 작년부터 피해지역 모니터링을 통해 집단서식지 관리 방안을 모색해 왔으나, 서식지가 상수원 보호구역에 위치한 데다 호수길 관광지 안전사고 우려로 총기 포획이 제한되며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횡성군은 드론을 활용한 소음 발생으로 교란시키는
홍수민 2025-04-14 13:45:24
횡성인재육성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진행
강원

횡성인재육성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진행

(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가 2025년 제14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3개 분야 221명의 학생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장학생, 학부모,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예체능 미래인재 장학생으로 선발된 윤예지 학생의 바이올린 연주로 행사를 시작했다. 횡성인재육성장학회는 올해 인재육성장학생, 글로벌인재, 예체능미래인재 등 총 221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글로벌 인재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1인당 4년간 1,000만 원을 지원하며, 예체능 미래인재 학생에게는 1년간 240만 원 등이 지원된다. (재)횡성인재육성장
홍수민 2025-04-14 13:44:51
’25년 서울형 키즈카페 200개소까지 늘어난다…주말·평일 운영시간도 연장
생활

’25년 서울형 키즈카페 200개소까지 늘어난다…주말·평일 운영시간도 연장

- '22년 5월 1호점 개관 후 137개소 운영 중…연내 총 200개소로 확대 개관 - 서울식물원 등 문화·체육시설 내에도 신규 조성, 공원·광장 등에 ‘주말 전용’ 운영
'22년 5월 종로점 최초 개관 이후 총 65만 명이 넘게 다녀가며('25.3. 기준), 양육자와 아동에게 큰 사랑을 받는 서울형 키즈카페를 올해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서울형 키즈카페의 '24년 기준 양육자 이용 만족도는 97.2%, 양육자와 아동의 재방문 희망은 각각 98.6%, 99.5%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서울시는 현재 137개소가 운영 중인 서울형 키즈카페를 연내 200개소까지 늘리고, 서울형 생활권자 이용, 주말 운영 회차 확대 등 시민 중심으로 운영을 개편한다고 밝혔다.우선, 서울시는
김도희 2025-04-14 13:44:39
서울기록원-전라남도, 지방기록관리 공동 학술행사 개최
문화

서울기록원-전라남도, 지방기록관리 공동 학술행사 개최

- 서울·전남·경남·경북 등 지자체 운영경험 공유 및 협력방안 논의 - 지방정부 주도의 기록관리 확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 기대
서울기록원(원장 고경희)과 전라남도는 오는 4월 18일(금) 오후 2시, 서울기록원 컨퍼런스룸에서 ‘지방기록관리,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공동 학술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방기록물관리기관 간 연대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기록관리 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기록원과 전라남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방정부 간 기록관리 분야의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후속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방기록물관리의 발전 및 시민기록문화의 정착을 위한 기반 마련에도 앞장
김도희 2025-04-14 13: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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