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맛의 도시’ 광주, 미슐랭 없어도 되나?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한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면서 미슐랭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미슐랭은 맛집을 평가하는 세계적 기준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으며, 맛의 도시 광주는 정작 미슐랭과는 거리가 먼 현실이다.요리 대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한 셰프의 식당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문전성시를 이루고, 최근에는 외국 관광객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특히 '미슐랭' 셰프들이 심사자나 경연자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미슐랭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세계 최고 권위의 맛집 안내 책자인 '미슐랭 가이드'는 요리의
김도희 2024-10-17 10:4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