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구시, 신규 스타트업 회사 선정
경제

대구시, 신규 스타트업 회사 선정

대구시가 2024년 신규스타기업 3개사, 프리스타기업 7개사를 선정했다.올해는 스타기업은 3.8:1, 프리스타기업은 5.7: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서면평가, 발표평가, 현장평가, 선정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0개사가 선정됐다.선정기업은 기업 맞춤형 유형별 특성화 지원과 기술·경영 전문가 자문단의 컨설팅, 글로벌 IR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한 유형별 특성화 지원으로 기업별 목표설정과 체계적 성과관리가 가능해 기업에 대한 밀착지원과 혁신성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도희 2024-09-11 11:01:07
노원구,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 실시
경제

노원구,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 실시

노원구가 최근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21일 북천 소강당에서 최근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 관련 대책을 설명하고 노원 소방서와 협조해 지상 주차장에서 화재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이번 교육 및 훈련은 전기차 화재 특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실시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해 아파트 입주자 대표 및 관리사무소 소장, 구민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구청 주차장에서 인체에 무해한 연기로 화재 상황을 연출하고 질식 소화포 사
김도희 2024-09-11 11:00:13
마포구, 재건축 주민설명회 개최
경제

마포구, 재건축 주민설명회 개최

마포구가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 구성 공공지원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주민설명회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포함한 도시환경국장,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공지원 제도를 주민에게 설명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말씀으로 개회한 주민설명회는 예비추진위원회 구성 등 설명과 질의응답을 거쳐 폐회했다.한편 공공지원 제도는 전문 관리업체가 참여해 조합 내 갈등이나 의견 대립 등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도희 2024-09-11 10:59:48
동대문구, 삼천리 연탄공장 부지 철거
경제

동대문구, 삼천리 연탄공장 부지 철거

동대문구가 삼천리 연탄공장 부지를 공공복지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철거에 들어갔다.삼천리 연탄공장은 1968년에 설립돼, 한때 하루 약 30만 장의 연탄을 생산하고 서울 전역으로 공급하던 전국 최대 규모의 공장이다.삼천리 연탄공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먼지, 그리고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이 추진되면서 연탄공장 이전 논의가 가속화됐으며, 지난 7월 구는 ㈜삼천리이앤이와 연탄공장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구는 앞으로 오염도 조사를 위해 토양 환경평가를 실시하고 안전하게 철거를 진행할 예정이며 2025년 1월부터는 공공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활용
김도희 2024-09-11 10:58:53
경기공유서비스 애칭 공모 총 1,040건 접수… 최우수 ‘공유랑’ 선정
경제

경기공유서비스 애칭 공모 총 1,040건 접수… 최우수 ‘공유랑’ 선정

- ‘공유’와 ‘함께(너랑나랑)’를 합친 말 ‘공유랑’을 최우수작으로 선정 - 경기도민이 함께 공유자원을 누린다는 의미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
경기도가 통합예약시스템인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 애칭 공모를 실시한 결과 ‘공유랑’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공유서비스’는 체육·회의시설 대관을 비롯해 생활 공구 및 휠체어 대여, 무료 법률 상담 신청 등 각종 도내 공공자원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통합예약시스템이다.해당 서비스의 인지도 제고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한 애칭 공모에는 총 594명이 1,040건의 명칭을 응모했다.수상자는 1&mid
김도희 2024-09-10 14:07:46
경기도,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400억 원 투입
경제

경기도,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400억 원 투입

- 파주 144억 원, 안성시 73억 원 등 26개 시군 복구계획 확정 - 사유시설 재난지원금 추석 전에 지급될 수 있도록 도비보조금 9억 원 교부
경기도가 평택 세교지하차도 복구 등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총 400억 원을 투입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의 호우 피해 복구계획을 확정해 26개 시군(성남·안양·군포·의왕·과천 제외)에 통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피해 규모는 총 193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지난 7월 8일부터 19일까지 파주 909mm, 연천 847mm, 포천 843mm 등 경기북부지역에 비가 많이 내려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가장 많은 비가 내린 파주시 법원읍, 적성면, 장단면은 지난달
김도희 2024-09-04 15:26:09
경기도, 납품대금 연동제 참가기업 모집…노무비·에너지비까지 지원 확대
경제

경기도, 납품대금 연동제 참가기업 모집…노무비·에너지비까지 지원 확대

- 납품대금연동 사각지대 극복을 위한 원재료 대상 확대 - 수탁기업 혜택 신설, 인센티브 강화 등 사업 확대 운영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이달 30일까지 ‘경기도형 납품대금 연동제’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경기도형 납품대금 연동제’란 납품대금의 5% 이상을 차지하는 ‘재료비, 노무비, 경비(전기료, 가스비)’에 대해 일정 범위의 비율 이상 변동되는 경우 그 변동분에 연동해 납품대금을 조정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 정부에서는 비용이 납품대금의 10% 이상 변동할 경우 납품대금 연동제 적용을 받도록 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납품대금 연동제 지원사
김도희 2024-09-04 15:25:29
여수시, 학교 및 어린이집 주변 금연
경제

여수시, 학교 및 어린이집 주변 금연

여수시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시설 주변 30m 이내 구역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한다.이번 방침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기존 교육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 구역을 30m 이내로 확대한 것으로, 금연 구역 내에서 흡연 행위가 적발되면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또한 ‘여수시 금연 환경 조성과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에 따라 절대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 50m 이내 금연 구역’은 현행과
김도희 2024-09-04 15:10:34
여수시, ‘인구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전남

여수시, ‘인구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여수시가 저출산과 인구 유출 등 지방 소멸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이날 열린 인구정책 위원회에서는 ‘결혼·출산·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되는, 살고 싶은 행복도시 여수’를 비전으로 정하고 주거와 생활 안정화 등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인구정책의 목표로 정했다.총 소요 예산은 11조 5,496억 원으로, 13개 중점 추진 과제와 148개 세부 사업을 선정해, 일과 가정 양립, 양육·주거 부담 완화에 발맞춰 인구정책을 추진해 나갈
김도희 2024-09-04 15:09:34
새마을운동 공적개발원조 사업 추진
경제

새마을운동 공적개발원조 사업 추진

경상북도가 새마을운동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추진한다. 경상북도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행정안전부와 한국 국제협력단과 함께 새마을운동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추진해오던 새마을 ODA 사업을 통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고 새마을운동을 전 세계로 확산시켜 개발도상국의 발전과 빈곤 퇴치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한편,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로서 지난 18년간 개발도상국의 빈곤 퇴치와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온 새마을 세계화 사업을 국책
김도희 2024-09-04 15:06:45
보령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운영
경제

보령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운영

보령시가 자원재활용 실천 생활화를 위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2대를 시범 운영한다.자원재활용 촉진과 자원재활용 실천 생활화를 위해 홈플러스 보령점 앞 설치된 무인회수기에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투명 페트병을 넣으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시스템이다.적립된 포인트는 슈퍼빈 앱 또는 누리집을 통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김도희 2024-09-04 15:06:14
충북도, 오송역 선하공간 활용
경제

충북도, 오송역 선하공간 활용

오송역 고가선로 아래 주차장 상부의 유휴공간이 공익적 가치창출과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돼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합니다.충북도는 오송역 선하공간 활용을 위해 2023년 1월부터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개발사업에 노력해 왔으며, 2024년 6월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선하부지 일부 사용허가를 받았습니다.이번 사업은 오송역 B주차장 일원에 공간을 조성해 도정홍보 및 전시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도희 2024-09-04 15:05:47
충북도, ‘2024 중부내륙 발전 포럼’ 개최
경제

충북도, ‘2024 중부내륙 발전 포럼’ 개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과 연계 지역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2024 중부내륙 발전 포럼’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포럼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개발정책 소외에 따른 수도권과의 불균형 등으로 위기를 맞은 중부내륙지역의 연계 협력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습니다.포럼에는 연합뉴스 사장과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중부내륙지역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행사는 개회사, 환영사 및 축사, 손피켓 퍼포먼스, ‘중부내
김도희 2024-09-04 15:05:19
충북도 정부 예산 9조 반영
경제

충북도 정부 예산 9조 반영

2025년 정부예산안에 충청북도 정부예산이 총 9조 원 반영됐다.충북의 정부예산은 민선 8기 들어 8조 원을 최초로 돌파한 이후 2년 만에 9조 원대를 기록함으로써 “충북 정부예산 9조 원 시대”가 개막되었음을 알렸다.가장 큰 성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충북의 핵심 현안 다수에 대해 의미 있는 수준의 예산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사업 조기 준공과 충북선철도 고속화 사업 착공 사업비 확보 등이 있다.사회적 약자에게 사각지대 없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비도 확보했다.아울
김도희 2024-09-04 15:04:50
횡성군, 고시리 일원 둘레길 보행로 조성
경제

횡성군, 고시리 일원 둘레길 보행로 조성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로 잘 알려진 청일면 고시리 일원에 둘레길 보행로가 조성돼 주민과 방문객에게 개방됐다.횡성군은 영화 속 장소로 널리 알려져 해마다 방문객이 찾아오는 고시리 마을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도록 지난 2016년부터 둘레길을 조성해 왔다. 하지만 일부 구간의 경우, 도보로 이동하기 어려워 방문객들이 둘레길을 온전히 이용할 수 없었다. 이에 군은 이 구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5월부터 3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5km의 천연목재 데크길을 완성해 주민에게 공개했다.
김도희 2024-09-04 15:04:26
홍준표 대구시장, 소통 시간 마련
경제

홍준표 대구시장, 소통 시간 마련

‘선진대국시대로 가자!’를 주제로 홍준표 대구시장이 남구청 직원들과의 소통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홍 시장은 현재 남구에 살고 있는 주민으로서 남구의 우수한 주거환경을 최고의 강점으로 꼽으면서 남구 직원들과의 대화를 나눴다. 특강은 대구시의 현안사항뿐만 아니라 아침루틴, 건강관리 등 개인적인 질문에 대해서도 솔직하고 명쾌한 답변으로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이와 함께,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대구가 중심이 돼 대한민국이 선진대국시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남구 직원들이
김도희 2024-09-04 15:03:32
동대문구, 구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경제

동대문구, 구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동대문구가 구민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한가위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33회를 맞이하는 구민의 날 기념행사가 배봉산 근린공원 열린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자매결연지의 축하 영상 상영과 기념식, 구민상 시상식, 구립여성합창단의 축가 등이 열린다. 기념식 후에는 추석을 맞아 구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구민 한마음 민속 큰 잔치도 진행된다.같은 날 우린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되는 한가위 직거래 장터 행사에서는 자매도시의 우수하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사과, 배, 한우 등 지역
김도희 2024-09-04 15:00:30
젊은 층이 많이 찾는 ‘마포’
경제

젊은 층이 많이 찾는 ‘마포’

요즘 20대 젊은 층이 외식을 위해 가장 많이 찾는 지역으로 '마포구‘가 급부상했다.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자사 회원을 분석한 결과, 올해 외식 이용 순위에서 마포구가 20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5년 전 조사에 비해 올해 20대를 포함한 젊은 층은 홍대, 상수, 합정 등이 있는 마포구를 더 많이 찾는 것으로 드러났다.아울러 마포구는 2019년 대비 2024년의 외식 이용 비중 증가폭이 2.7% 포인트로, 증가폭이 가장 큰 지역으로도 꼽혔다.
김도희 2024-09-04 14:59:10
희비 엇갈린 김 vs 전복·굴비
경제

희비 엇갈린 김 vs 전복·굴비

해남에서 물김을 양식하는 43살 이석호 씨는 지난해 처음으로 소득 1억 원을 넘었다.이 씨처럼 해남에서 소득 1억 원을 넘는 어업인은 111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8명이나 늘었다.김 수출액이 지난해 1조 원을 돌파할 정도로 김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이 영향으로 1억 원 이상 고소득을 올리는 전남어업인은 김으로 대표되는 해조류 양식 업종이 가장 많은 27%를 차지했다.김현미 전라남도 해양수산국 해운항만과장은 “한국의 김이 굉장히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런 효과로 전남의 1억 이상 고소
김도희 2024-09-04 14:58:31
제주도, 농산물 수급안정 발전 모색
제주

제주도, 농산물 수급안정 발전 모색

제주도가 제4차 경제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농산물 수급안정사업 정착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고광덕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장과 국승용 농업디지털센터장의 발표 뒤 오영훈 지사 주재로 토론이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제주지역 농산물 수급 관련 6개 유관기관 전문가와 경제, 1차산업, 미래산업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산업구조 재편과 혁신을 통한 소득 증대를 위해 제주농업의 미래상과 방향성 설정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홍수민 2024-09-03 17:4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