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없었던 '나무'에 대해 다룬 다큐멘터리! 첨단 음파, 3D 레이저 스캐닝 나무 촬영! 그리고 놀라운 시간의 압축!! 나무의 사계절 변화 초고화질 촬영! 치열하고 위대한 삶의 여정, 우리 시대 참 어르신의 모습을 보다!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팽나무, 탱자나무, 이팝나무, 청실배나무, 느티나무 등 나무의 사계절 변화를 초고화질 영상으로 선보인다. 700년 은행나무가 온 힘을 다해 새순을 내놓는 날의 감동, 400년 탱자나무의 씨앗이 발아하고 가시를 내놓으며 생일을 맞이하는 봄날, 400년 이팝나무와 청실배나무가 겨울을 이겨내고
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 음식의 이수자 박영미 선생님과 함께 궁중병과를 만들어본다. 대표적인 가을 상차림으로 꽃송편, 숙실과(생란, 율란, 조란), 배숙을 만들며 눈과 귀가 즐거운 선조들의 정성스런 식문화 전통을 살펴본다. <꽃송편> 1. 쌀가루 만들기 쌀을 깨끗이 씻어 일어 5시간 이상 불린 후 물기를 빼고 소금을 넣어 가루로 곱게 빻아 중간체에 내린다. 2. 소 만들기 ① 거피팥(96g(3/5컵)을 충분히 불려 껍질을 거피하여 일어 물기를 뺀 후 찜통에 면보를 깔고 푹 무르게 찐다. 익은 팥을 소금간을 하
숨겨졌다가 발견되었던 태극기부터 일장기 위에 그려진 태극기까지...!(궁금하다 궁금해!!!) 우리가 몰랐던 태극기에 숨겨진 뒷 이야기들까지 모두모두 담아본 인터뷰 대.공.개 광복절을 맞이해 문화재청은 항일독립유산 4건을 보물로 등록예고하였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놓치지 않고 문화유산채널 직원이 문화재청 유형문화재과 박수희연구관님을 모시고 보물로 등록예고 된 3건의 태극기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어봤습니다.
살풀이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해의 나쁜 운을 풀기 위해 벌였던 굿판에서 무당이 나뿐 기운을 풀기 위해 추는 즉흥적인 춤을 말합니다. ‘도살풀이춤’ 또는 ‘허튼춤’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수건춤, 산조춤, 즉흥춤 이라는 이름의 수건춤이었으나 춤꾼 한성준이 1903년에 극장공연에서 살풀이란 말을 쓴 데서부터 살풀이라는 이름이 비롯되었습니다. 춤꾼은 고운 쪽머리에 비녀를 꽂고 백색의 치마 저고리를 입으며, 멋스러움과 감정을 한껏 나타내기 위해 하얀 수건을 들고 살풀이 곡에 맞추어 춤을 춥니다.
화장은 우아함을 지닌 진정한 아름다움 미(美)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변화했지만 아름다움을 이끌어 내는 화장은 줄곧 선호돼왔다. 그리고 이 미의식은 조선시대에 들어 완성미를 갖추게 된다. 조선시대에 그려진 화장의 모습은 어땠을까, 화장의 역사가 남긴 흔적은 어떤 가치를 품고 있을까 화장의 나라 조선, 그 시대 속 이야기를 들어본다.
필장은 문방사우(文房四友)의 하나인 붓을 만드는 장인입니다. 붓은 털의 품질이 가장 중요하며 붓끝이 뾰족해야 하고 가지런해야 하며, 털 윗부분이 끈으로 잘 묶여서 둥근 것, 오래 써도 힘이 있어 한 획을 긋고 난 뒤에 붓털이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충북무형문화재 보유자 유필무 필장을 통하여 수천번의 손길을 거쳐야 완성되는 전통 붓 제작과정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
화장은 우아함을 지닌 진정한 아름다움 미(美)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변화했지만 아름다움을 이끌어 내는 화장은 줄곧 선호돼왔다. 그리고 이 미의식은 조선시대에 들어 완성미를 갖추게 된다. 조선시대에 그려진 화장의 모습은 어땠을까, 화장의 역사가 남긴 흔적은 어떤 가치를 품고 있을까 화장의 나라 조선, 그 시대 속 이야기를 들어본다.
먹은 예로부터 선비의 친구 문방사우(먹, 종이, 붓, 벼루) 중 하나로 우리의 뛰어난 기록문화유산들을 만드는 중요한 소재였습니다.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지는 먹은 기름은 태워서 그을음으로 만드는 유연먹과 소나무 그을음으로 만드는 송연먹이 있습니다. 특히 소나무 중 송진이 말라붙어 있는 관솔부분을 태워 그을음을 만들어 제작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상묵 장인'이 전통 먹가마를 이용하여 송연먹을 제작하는 과정을 함께 감상해봅시다.
화장은 우아함을 지닌 진정한 아름다움 미(美)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변화했지만 아름다움을 이끌어 내는 화장은 줄곧 선호돼왔다. 그리고 이 미의식은 조선시대에 들어 완성미를 갖추게 된다. 조선시대에 그려진 화장의 모습은 어땠을까, 화장의 역사가 남긴 흔적은 어떤 가치를 품고 있을까 화장의 나라 조선, 그 시대 속 이야기를 들어본다.
유기장은 놋쇠로 각종 기물을 만드는 기술과 그 기술을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우리나라 유기의 역사는 청동기시대부터 시작되었고 신라시대에는 유기를 만드는 국가의 전문기관이 있었습니다. 고려시대에는 더욱 발달하여 얇고 광택이 아름다운 유기를 만들었습니다. 조선 전기에는 기술이 퇴화한 듯하였으나 18세기에 이르러 다시 성행하여 사대부 귀족들은 안성지역에 유기를 주문하여 생산하도록 하였습니다. 유기장은 지역별로 독특한 양상으로 발전하였고 실용성이 높은 고유의 공예품으로서 가치가 있는 전통적인 금속공예기술입니다.
공존(共存) : 전통공예, 우리와 함께한 시간 미디어아트로 잇다~! 문화재청,한국문화재재단이 전시기획을 하고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디지털 기술과 결합하여 구현하였습니다. '딥러닝 AI기술', '증강현실 체험존' 등 문화유산과 미디어아트 전시의 세계로 빠져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