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마포구, 이용 편리한 ‘누구나 가게’ 운영
마포구가 장애인이 불편하지 않은 '무장애 상권'을 확대하기 위해 '누구나 가게' 인증 사업을 시작한다.'누구나 가게' 인증은 장애 유무를 떠나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점임을 인증받는 사업으로 총 3가지 분야 편안한 시설, 친절한 설명, 나누는 마음으로 구분한다.'누구나 가게'로 인증받은 사업장은 현판과 인증서가 발급되며, 필요에 따라 화장실 핸드레일, 경사로, AAC 의사소통판 등의 지원도 가능하다.또한 구는 향후 구글 맵스, 서울시 생활지도 등에서 누구나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참여 상점을 표시하고 우수 상점
김도희 2024-08-01 1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