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광주시, 코로나 생활지원비 긴급 추가 지원
광주시는 올 1~2월 누적 확진자 수가 6만 명을 넘어서면서 생활지원비 지원대상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정부 추경으로 확보한 국비 예산 326억 원을 자치구에 긴급 지원했다.코로나19 생활지원비는 1일 기준 1인 34,910원, 2인은 59,000원 등 가구 내 격리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유급휴가 대상자나 해외 입국 격리자, 격리·방역수칙 위반자 등은 지원이 불가하다.또 장기격리를 하더라도 동일 건은 최대 14일분까지만 지급되고, 격리 해제일부터 3개월 이내에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홍경서 2022-03-04 17:5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