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마포구, 복지 사각지대 중장년 위한 ‘더-이음 프로젝트’
올해 1월 기준으로 마포구 내 중장년층에 해당하는 1인 가구는 2만 3963가구로 전체의 약 14%를 차지한다. 이렇게 중장년 1인 가구의 수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마포구는 통상적인 사회적 약자가 아니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층 1인 가구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더-이음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한다.ㅁ마포구는 사회적으로 고립된 중장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1차 의료'와 '사회적 돌봄'을 결합한 '더-이음 프로젝트'를 운영한다.도움이 필요한 중장년층 1인 가구에게 전화, 방문 등의 개별 상담을 통한 전담 건강코디네이터의
홍경서 2022-03-22 17:4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