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제주도 ‘추석명절 민생 현장소통’ 진행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지난 7일 오전 표선오일시장을 찾아 ‘추석명절 민생 현장소통’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도민과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오 지사는 현장 간담회를 통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추석 대목을 앞둔 시장 상인들과 소통했다.간담회에는 정혜숙 표선오일시장 상인회장과 고동익 표선상가번영회장 등 표선면 지역 상인들이 참석해 표선면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안을 내놨다.주요 의견으로는 노후 판매대 교체 및 일원화, 골목형 상점가 구
김도희 2024-09-11 11: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