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충북 지방하천, 국가하천으로 승격
충북도가 관리 중인 지방하천 병천천과 조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됐다. 1월 1일부터 병천천과 조천의 하천 관리 권한이 지방에서 국가로 이관됐다. 안정적인 국비 투입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권역별 하천기본계획 수립과 신속한 국가하천 정비사업 추진으로 재해 예방 능력 강화와 지방재정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특히, 최근에는 이상기후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기상 패턴으로 대규모 지방하천이 위치한 도심지에 대형 재난이 발생하고 있으며, 기상청에서는 강수일수와 강수량 등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 이 시점에 국가
홍수민 2025-01-10 17:23:28